고객의 작은 불편함 하나까지도 귀 기울일 것이며, 청각장애를 가진 난청인들의
대변자가 되어 난청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 입니다.
머리에서 소리가 나서 왔어요 (이명)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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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시경 작년 11월에 우측 편측 보청기를 하신 84세 할머니 어르신(이하 어르신)께서 따님과 사위분을 대동하고 방문 하셨는데, 머리에서 소리가 나서 왔다고 좀 봐달라 십니다. 보청기를 차나 안차나 계속 소리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지 선생님께 오면 낳아질것 같아 오셨다고 하셔서 보청기 착용에 이상인지 피드백 때문인지 정밀 파악을 해보니 이상은 없었습니다. 저를 그리 믿고 따라 주시는 어르신께 더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신 것 인연의 소중함과 책임감 속에 좀 더 잘 해 드려야 겠다는 각오를 느끼며 다짐해 봅니다.. |